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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타야 암포른 씨푸드 뷔페(Amporn Seafood Buffet)
    여행/2019 동남아 2019. 5. 15. 10:51

    암포른 씨푸드 뷔페 입구 전망

    출처: https://www.google.com/search?q=amporn+seafood+buffet&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zt4KXsZziAhVqwosBHbnbAjkQ_AUIDygC&biw=1440&bih=757#imgrc=GnRnG8jrEp-mGM:

     

    귀국 하기전에 해산물이 먹고싶어하는 친구를 위해 오게된 암포른 씨푸드 뷔페 좋은 경험은 아니였지만 이런곳도 있구나 하고 포스팅해봅니다. 사실 누군가가 먹어봐야 추천할지 말지 하는곳아닐까요.

     

    이 뷔페를 가기전에 리뷰를 샅샅이 읽어 보았습니다. 

    어느 한 한국인이 '비싸다' 라고 리뷰를 남겼습니다. 

    다른 외국인들은 'lots of Chineses' 라고 했고요. 

    뭔가 별로인 느낌이 쌔했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보시죠.

     

     

     

     

     

    |암포른 씨푸드 뷔페 위치

    위치를 못찾겠다면 오토바이 기사나 택시기사에게 구글맵을 보여주면서 여기 데려가달라고 하면됩니다.

    가격은 협상입니다 :))

    협상 하기 싫다면 걷거나 그랩(grab)을 부르시면 됩니다.

     

     

     

     

    |암포른씨푸드뷔페(Amporn Seafood Buffet)

    암포른 씨푸드 뷔페는 해산물 무한 리필 뷔페다. 우리는 저렴한 가격으로 해산물을 마음껏 먹고싶었다.

    그래서 구글링해본 결과 암포른 씨푸드 뷔페가 눈에 들어왔고 399바트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가게되었다.

     

     

    |가격

    300 달러

    599 바트

    >>>무조건 바트가 이득입니다.

     

     

    |추천? 비추천?

    절대 비추천.

     

    |비추천한다고? 도대체 왜??? 

    1. 중국인 많다.

    2. 가격은 399바트가 아닌 599바트다.

    3. 덥다.

     

    1번에 대해서 인종차별이니 뭐니 생각할 수 있는데, 직접 보고 겪은 경험일뿐입니다.

    아래에서 왜 여기있는 중국인들이 싫은지 이야기하겠습니다.

     

     

    |암포른 씨푸드 뷔페에서 중국인들이란?

    암포른 씨푸드 뷔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먹기 좋아서 인기 필수 코스중 하나로 보인다. 따라서, 중국인이 많은것같다. 물론 '중국인'이 아닌 어느 인종을 넣어도 필자가 제기하는 문제점이 있을 수는 있다. 허나, 그것을 떠나서 필자가 직접 보고 겪고 느낀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다소 주관적이므로 불편하시다면 킵하셔도 되겠습니다.

     

    1.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로부터 필수 관광 코스

    >>> 이 부분은 관광이므로 이해한다.

    >>> 관광코스로 불리는곳은 사실 피하는게 좋은것 같다. 내 잘못이 크다.

     

    2. 시끄럽다.

    >>> 자기가 중국말한다고 다른 아시아 사람들도 당연히 중국인인줄알고 시끄럽게 이야기한다.

    >>> 중국에서는 크게 이야기하는게 매너(?)로 알고있다. 근데 나는 이게 싫다.

    내가 중국인처럼 보여서 중국말할 수도 있고 그럴수 있다. 이해한다. 

    근데 나는 중국인이 하는말을 이해 못해서 "What the?"라고 했다. 

    나는 당최 왜 그런말을 했을까? 중국인이 뭔 말을했길래? 

     

    3. 무질서

    >>> 이미 내가 어느 한 음식을 퍼고 있으면 기다렸다가 퍼가야되는데, 다른 음식의 도구를 이용해서 음식을 퍼간다.

    이 정도는 애교다. 

    >>> 해산물이나 어느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소스없이는 조금 밍밍한 맛이 없지 않아있다. 따라서 소스를 퍼기 위해서 소스를 찾게되었고 중국인들이 소스를 담아가는 모습을 봤는데 그 모습은 나에게 충격과 공포였다. 식욕이 날아가버렸다.  도대체 무엇을 봤길래? 한 스푼으로 이것저것 담아간다. 한 명도 아닌 모두가 똑같이...  What the Fuck?

     

    가장 싫었던것은 중국인들이 3번과 같은 행동을 한게 가장 싫었다.

     

    |뷔페에서 마음에 들었던점과 마음에 안들었던점

    >>> 순수 뷔페에 대해서 마음에 든것과 마음에 안든것들에 대해서 적어본것입니다.

     

    마음에 든것들

    1. 무한리필

    2. 유료 음식 판매

    >>> 100밧트 파는 고기가 있어서 먹어보았는데 파타야 수상시장에서 먹어본것과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 쥬스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쥬스를 원한다면 쥬스도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안든것들

    1. 음료수가 맛없다.

    >>>gst라고 불리는 저가 음료가 있는데 우리가 아는 흔한 코카콜라나 펩시가 아닌 그런맛이다.

    2. 약간 비위생적이다.

    >>> 이 부분은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네요. 

    3. 덥다.

    >>> 날씨 때문에 더워서라도 시원한 공간을 마련해서 편안하게 먹으면 좋겠는데,  더운 날씨에, 뜨거운 화로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3단 콤보로 마음에 안들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먹기전부터 짜증이 난다.

     

     

    아래 사진은 친구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며 이구동성으로 이곳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비추천했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구글링해도 많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 사진들을 올리는 이유는 이곳에 직접 방문해서 보고 겪었다는점을 방증하기 위해서입니다.

    한창 늦게 가도여전히 많은 사람들

    간간히 현지인들도 있다.

     

     

     

    암포른 씨푸드 뷔페 후기를 쓰면서 중국인들에 대해서 안좋게 이야기했지만 중국인들을 혐오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중국인들이 싫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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