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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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파타야 코란섬 씨워킹 친구들과 함께여행/2019 동남아 2019. 6. 2. 02:42
우리는 파타야 코란섬 패키지 투어를 했다. 그 중에 씨워킹이라는게 있는데 말 그대로 바다를 걷는거다. 바다가 한 가운데에 있는 뗏목에 도착하여 저 무거운 헬멧을 쓰고 안전요원을 따라 내려간다. 내려갈 때 갑자기 귀가 존나게 아파온다. 그러면 코를 막으라고 하는데 시발 미친 존나 아픔 코막으면서 있다보면 괜찮아진다. 이런건 미리 이야기하지 시발... 귀찢어지는줄 한 번쯤 이런거 해보는거 괜찮은거 같다. 바다를 걸으면서 물고기를 보는데 싱싱한 물고기들을 보니 신선한 회를 먹고싶어지는 그런 느낌이였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니 좋았다. 파타야 워킹스트릿 근처 배타는곳으로 가면 호갱하는 사람들 혹은 코란섬 와서 호갱하는 사람들에게 씨워킹하고싶다 그러면 허공에 돈뿌리는격이고 인터넷으로 패키지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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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여행 2일차여행/2019 동남아 2019. 5. 21. 10:14
친구1: 파타야에 이미 와본친구 친구2: 처음 온 친구 |사실상 첫 날 우리는 새벽에 도착하여 조식을 먹고 뻗어버렸다. 점심쯤에 일어나서 빅씨마트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다. 빅씨마트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빅씨마트 전용 카드가 있는데 발급 받는 방법은 카운터에서 카드를 발급받고 그걸로 충전해서 음식을 주문할 때 지불하는 방식이다. 왜 이런 방식을 이용하는지 알 수 없지만 알고 싶지도 않다. 우리가 간 빅씨마트는 이곳이다. 센트럴 마리나와 연결되어 있는곳으로 그랜드팔라쪼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우리는 먹고싶은거 이것저것 골라서 주문하고 친구는 몸이 안좋아서 탄산을 먹지 못한다. 그런 이유로 먹는것에서 제한적이다. 나와 친구1은 콜라 제일 큰 것 시키고 친구2는 땡모반(수박쥬스)를 시켰다. 이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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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여행 1일차여행/2019 동남아 2019. 5. 16. 14:16
-아쉬운 그 여행- |아쉬웠던 우리의 여행 나와 친구는 1월말에 동남아 여행으로 대구-파타야-방콕-다낭-대구 루트로 여행을 한적이 있다. 여행한지 4일(?) 되는날 파타야 수상시장 투어가 끝나고 파타야 수상시장 앞에서 썽태우(툭툭이 장거리 노선은 20밧)를 이용하기 위해서 도로를 건너야했다. 왕복10차선정도되는 큰 도로였는데, 밤중에 차가 많이 지나가지 않길래 무단횡단을 했었다. 그래도 차가 안오는건 아니였고 살기위해서 조심조심해서 무단횡단을 하기로 했다. 반쯤 잘건너고있는데 친구가 맨홀에 빠져서(?) 엉덩이를 다치게됐다. 이 결과 대구-파타야에서 여행을 마지막으로 남은 기간 동안 제대로 여행을 못했었다. 더불어 다낭에서도 휴일이기에 우리는 피같은 휴가를 베트남의 휴일에 아무것도 못하게됐다. 미처알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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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자리 선택요령 & 태국행 비행기여행/2019 동남아 2019. 5. 16. 06:50
퍼스트클래스나 비즈니스클래스를 타는게 아닌 이상 대부분 이코모니석으로 좌석을 선택할건데 그 중에서도 꿀자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아는 '비상구석'말고도 있습니다. |선택요령 1. 비상구석 >>> 무료로 선택가능하다면 더욱 더 좋다. 2. 앞좌석이나 뒷좌석이나 거기서 거기이므로 뒷자석이 편하다 >>> 비행기가 만석이 아닌 이상 뒷자리에는 남는자리가 있을텐데 3열 1행이라면 3열을 통째로 차지해서 누워 자도된다. 공식적으로 허용되는 부분은 아니며 암묵적으로 승무원과 승객간에 허용되고있다. 3. 창가석vs가운데vs통로석 >>> 비행기를 처음 타보셔서 나는 밖에 사진좀 찍어봐야겠다 창가석을 선택하셔서 사진 잠깐 찍는경우가 있습니다. But 잠깐의 행복끝에 곶통과 불행이 다가옵니다. >>> 그 외 대부분경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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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암포른 씨푸드 뷔페(Amporn Seafood Buffet)여행/2019 동남아 2019. 5. 15. 10:51
출처: https://www.google.com/search?q=amporn+seafood+buffet&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zt4KXsZziAhVqwosBHbnbAjkQ_AUIDygC&biw=1440&bih=757#imgrc=GnRnG8jrEp-mGM: 귀국 하기전에 해산물이 먹고싶어하는 친구를 위해 오게된 암포른 씨푸드 뷔페 좋은 경험은 아니였지만 이런곳도 있구나 하고 포스팅해봅니다. 사실 누군가가 먹어봐야 추천할지 말지 하는곳아닐까요. 이 뷔페를 가기전에 리뷰를 샅샅이 읽어 보았습니다. 어느 한 한국인이 '비싸다' 라고 리뷰를 남겼습니다. 다른 외국인들은 'lots of Chineses' 라고 했고요. 뭔가 별로인 느낌이 쌔했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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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전 환전여행/2019 동남아 2019. 4. 23. 19:15
태국에 입국하면 당장 필요한 돈은 크게 택시 , 호텔 디파짓, 당일에 쓸돈 정도와 추후에 쓸 돈을 환전할 예정 환전 하는방법중 가장 좋은건 토스에서 첫환전 100%우대로 원화-달러-바트 환전이 가장좋다. 아래 포스팅 참조 https://blockcahin.tistory.com/138 태국 환전 비교 원화, 달러, 바트 |이 글을 쓰게된 계기 태국 여행을 하게 되면서 환전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보면 환전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게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환전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어떻게 하는게 이득인지 정확하게 알기 어려울.. blockcahin.tistory.com 태국에 입국하면 새벽에 도착해서 현지에서 환전은 불가능하다. 만에하나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공항환전인데 여기서 환전은 그냥 돈버리는꼴이다.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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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환전 비교 원화, 달러, 바트여행/2019 동남아 2019. 4. 18. 09:01
|이 글을 쓰게된 계기 태국 여행을 하게 되면서 환전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보면 환전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게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환전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어떻게 하는게 이득인지 정확하게 알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필자는 달러가 낫냐 원화가 낫냐 바트가 낫냐 뭐가 가장 나은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뭐가 더낫다 이러시는데 더 나은 이유에 대해서는 잘 설명해주지 않으셨습니다. 1. 달러환전 후 현지에서 달러-바트 환전 2. 현지에서 원화-바트 환전 3. exk카드 >>현지에서 ATM 기계가 카드를 먹는다는 이유로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각 환전별 손익 1. 원화-달러-바트 2. 원화-바트 참고: 토스에서 처음 환전하면 환전우대 100%로 달러 환전이 가장 이득 태국 현지 환율 기준이 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