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파타야 코란섬 씨워킹 친구들과 함께

우리는 파타야 코란섬 패키지 투어를 했다.

그 중에 씨워킹이라는게 있는데 말 그대로 바다를 걷는거다.

바다가 한 가운데에 있는 뗏목에 도착하여 저 무거운 헬멧을 쓰고 안전요원을 따라 내려간다.

내려갈 때 갑자기 귀가 존나게 아파온다. 

그러면 코를 막으라고 하는데 시발 미친 존나 아픔

코막으면서 있다보면 괜찮아진다.

이런건 미리 이야기하지 시발... 귀찢어지는줄

한 번쯤 이런거 해보는거 괜찮은거 같다.

바다를 걸으면서 물고기를 보는데 싱싱한 물고기들을 보니 신선한 회를 먹고싶어지는 그런 느낌이였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니 좋았다. 

 

 

 

파타야 워킹스트릿 근처 배타는곳으로 가면 호갱하는 사람들 혹은 코란섬 와서 호갱하는 사람들에게 씨워킹하고싶다 그러면 허공에 돈뿌리는격이고 인터넷으로 패키지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하다.

단점은 정해진 시간에 후다닥 해야된다는점.

장점은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