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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부터 한글+영문 운전면허증 출시?일상 2019. 7. 16. 07:41
9월부터 출시될 새로운 운전면허증
빠르면 올해 9월부터 새로운 운전면허증이 발급된다고 도로교통공단에서 이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에 따르면 새로운 운전면허증은 뒷면에 영문으로 개인 면허정보가 영문으로 담겨있어, 영국, 캐나다, 호주등 현재35개국 추후 90개국으로 늘어나 다양한 국가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국가에서 개인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이는 전망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시행이 되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시행이 되도록 하고있다는 점만 알고있다.
새 운전면허증 뒷면에 적히는 것은 영문으로 이름, 주소, 성별, 발급권자 등 면허정보를 영문으로 표기한다. 또한, 다양한 종을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자에게는 그에 맞는 차량도 함께 표기된다. 가격은 기존 운전면허증 발급비용보다 2,500원 정도 더 비싸다. 해외에 잘 나갈일이 없는 사람에게는 사치지만, 해외에 자주 나가며 운전이 가능한 국가에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사료된다. 아직은 35~90개국이지만, 여권처럼 점점 늘어난다면 정말 편리한 제도가 아닌가 싶다. 이런걸 볼 때마다, 하나된 지구라는게 와닿는다. 실상은 바로 옆동네와 경제적 싸움을 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말이다.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이지만, 국제면허증 없이 해외에서 한국어로된 한국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한 국가가 67개국이나 된다는 사실. 여권도 슈퍼여권으로 불리는정도인데, 우리나라 열심히 일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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